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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상담실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미국이나 유럽권에 비해 아직 심리상담이 일반인에게 보편화된 서비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심리치료 장면에 종사하는 상담사를 주로 '전문가'라는 이미지로 바라보는 편입니다. 반면 서구권에서는 상담사를 '전문가'이면서 '익명의 친구'와 같은 정체성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즉, 특별한 정신건강 상 문제가 없더라도 자신의 고민을 터놓을 주변 사람이 없을 경우 자연스레 심리상담 서비스를 떠올려 보는 거죠. 이런 경우 심리상담이란, 삶의 질을 높이거나 행복감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가 있을 때 찾아가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심리상담센터가 소수만 누릴 수 있는 고가의 서비스거나, 아주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가는 곳으..
바른상담실 이야기
2022. 10. 1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