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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회불안장애 (1)
바른상담실 이야기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 - 낯선 시선은 너무 싫어!
펜데믹 후 우리는 너무나 빠르게 비대면 생활에 익숙해 졌습니다. 외식 대신 배달 음식을, 카페에서의 만남 대신 인스타 라방(라이브 방송)을, 영화관에 가는 대신 넷파(넷플릭스 파티)를. 이젠 왠만하면 사람들을 마주치지 않고도 살 수 있게 되었죠. 그러다보니 갑자기 많은 사람들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낯설게 느껴지곤 합니다. 하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오히려 맨 얼굴을 드러내는 게 불편한 경우도 생깁니다. 길에서 낯선 사람이 나를 위 아래로 훓어보는 듯한 착각이 들 때, 직장 상사에게 다가가 일상적 보고를 할 때, 편의점에서 험상궂은 인상을 한 점원을 대할 때. 누군가가 나를 쳐다본다는 생각만 들면 갑자기 심장이 뛰거나 얼굴이 붉어지고, 손에서 땀이 나거나 그 자리를 재빨리 벗어나고 싶은 기억..혹시..
증상과 진단기준
2022. 7. 25. 14:30